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文学遗产 1981年第1期

▎陆永品,《庄子》散文研究管见
비관주의로서의 장자특질 규명,
행락(行乐)의 연원을 장자의 비관으로 본다면, 장자 자체를 낙관주의적 작품으로 보는 것은 오독일 것이다.

▎袁行霈,论屈原诗歌的艺术美 
▎姜亮夫,为屈原庚寅日生进一解
周金文에서 정해와 경인을 길일로 보는 예들
寅과 남성, 화살을 받드는 형상, 문자의 변형과 첩운, 성운에 따른 같은 어족의 문자들을 상고. 경인일은 분명 우연한 날짜가 아닌, 고대 문화 더욱이 초문화에서 보편적으로 수용된 길일, 남성성과 관련.(인자를 풀면서 강량부선생이 첩운과 성운에 따른 동일어족의 문자들을 선별하는 과정, 이에 대해 잘 소개한 책들이 있을까?)

▄郑伟华,《离骚》“女媭"为女星宿名的文化诠释,中山大学学报,2015
女媭가 28수중 여수의 하나인 수녀성이라는 주장, 女媭庙는 굴원의 누이를 기리기 위한 것이 아닌, 별자리인 수녀성과 관련. 굴원의 누이를 기리기 위한 사당이라는 설은 동진의 袁崧의 오해로부터 기인.

▄李学勤,先秦人名的几个问题, 《历史研究》 1991年05期
-金文的“ 尹” 也可充爵称用。
-商代人名的特色, 是有甲、乙、丙等天干, 即所谓日名。我在过去写的《论殷代亲族制度》一文中, 已引甲骨文例子, 证明日名是死后选定的, 在这一点上, 类似于溢法。商代已有溢法的萌芽, 如成汤的成, 武丁的武, 康丁的康等等。虽然日名没有道德的意味, 可是日名与其他人名成分的结合方式, 尤其是在周代存留的日名例子里, 是很像滋法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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